-
[천문학] 자전의 원심력과 인력의 이론천문학 2022. 6. 13. 21:25
태양계의 행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전과 공전은 다하고 있으나 그 시간은 다 다르다. 그 다른 점을 그냥 지나쳐 보는데 탐구심이 있는 사람이면 생각을 해보는 것이 옳지 않나 하여 이 이론을 펴는 것이다.
성체의 크기와 자전속도를 먼저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목성과 토성의 성체가 그 중에서 가장 크면서 자전력 또한 더 빠르다. 그 빠른 두 별은 각각 자기 행성 30개 가까이 그 원심력으로 돌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행성 주위 광역을 상상하여 보면 수십 억년 전에는 그 별의 태양계였다고 추상되며, 목성이나 토성이 신성으로 현재 태양과 유사한 화열을 발산하였다면, 그 행성 중에 지구처럼 생명체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생기나 그 성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그러나 아주 없었다고 단정은 할 수 없다.
또 한가지는 그 행성들 중에도 토성과 천왕성처럼 띠를 가진 별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있으나 그 행성들의 자전속도가 빠른 행성은 있지 않을 것이다.
자전속도가 15시간 내외의 행성이 있다면 거기에도 띠가 있을 가능성은 있다.
토성은 목성보다 45만 km가 멀며, 천왕성은 1,900만 km가 더 멀리 있으므로 태양의 원심력의 이탈력이 미치지 못하는 관계로 두 별의 챙이 보존된다고 상상된다.
'천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문학] 견우, 직녀성 (0) 2022.06.21 [천문학] 신비한 별, 목성 (0) 2022.06.20 [천문학] 아름다운 띠를 가진 토성 (0) 2022.06.13 [천문학] 다른 성체에도 생명체가 있을까? (0) 2022.06.13 [천문학] 토성과 천왕성에는 왜 테가 있을까? (0)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