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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전세대출] 자격 및 조건 총정리자취생생정보통 2022. 7. 3. 16:40
중기청 전세대출이란?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줄여 "중기청 전세대출"이라고 부른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은 연 1.2%의 낮은 고정금리로 대출한도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억원 대출 시, 매달 10만원 정도의 이자만 내면 된다.) 대출기간은 최초 2년이며,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여 최장 10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중기청 전세대출 조건 대출 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인 청년 중 연 소득 3천 5백만원 이하의 무주택자이여야 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청년 창업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만약 부부일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중기청 전세대출 가능 주택 임차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은 85㎡ 이하 포함) 이여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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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수성과 금성천문학 2022. 6. 28. 21:02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으므로 공전 주기도 제일 빨라 88일에 태양을 한 바퀴 돌고 있으며, 태양의 남극 가까이 도는 관계로 우리가 사는 북반구에서는 관측하기가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수성의 크기가 지름 4,878km밖에 되지 않으므로 지구와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는 수성의 뒷면만 지구를 향하고 있으므로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다. 약간 옆으로 비칠 때는 초승달 모양을 짧은 시간 볼 수 있으나, 서쪽 산 너머로 넘어가서 볼 수가 없으며 남반구에서는 반달 모양을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자전 주기가 약 59일이니 아침 해가 뜨면 전면은 59일의 반이 낮이며, 뒷면은 59일의 반이 밤이다. 30일간 가까이 태양열이 수백도로 쬐어대니, 수분이나 공기가 남아 있을 리가 없다. 대기권이 없으니 유성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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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은하수, 우리은하천문학 2022. 6. 23. 13:04
수 많은 별들의 집단을 은하라고 하며 태양계가 속해있는 은하를 우리 은하라고 한다. 은하수는 특정한 구역을 따라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우리 은하의 별들이 대체로 일정한 방향으로 늘어서 분포하고 있으며, 멀리 떨어진 별들이 서로 겹쳐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별의 무리를 옆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기다란 띠 모양으로 은하수가 관측되는 것이다. 결국 은하수는 태양계가 포함되어 있는 우리 은하의 옆 모습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태양은 우리 은하에 속하는 수많은 별 가운데 하나이며, 행성들과 함께 우리 은하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은하수의 폭이나 밝기가 달라져 보인다. 즉 태양은 우리 은하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심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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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유성우와 별똥별천문학 2022. 6. 21. 14:05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통과할 때 유성이 무더기로 쏟아지게 되는 것을 '유성우'라고 한다. 혜성은 진공천체에 있는 먼지와 얼음 암석 등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여 인력으로 수집을 하여 태양궤도를 공전한다. 혜성이 태양 가까이에 오면 얼음과 먼지 잡석 등이 태양열로 녹아서 태양풍 즉, 태양 원심력에 의하여 태양의 반대방향으로 밀려가면서 혜성의 꼬리가 형성된다. 그래서 혜성이 지나간 궤도에는 혜성으로부터 유출된 물질이 남게 되는데 지구 공전궤도와 맞닿은 곳에서 유성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금성이나 화성에도 유성우는 많이 있으리라 상상한다. 우주의 청소부인 혜성들은 진공의 쓰레기를 수집하여 태양 가까이 와서 덜어놓기 때문에 몸체가 점점 커가지 못하는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하면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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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태양의 인력천문학 2022. 6. 21. 13:56
'태평양 물이 더 높이 있느냐? 대서양 물이 더 높이 있느냐?'하는 우문을 하니, 아시는 분은 그것을 글이라고 쓰며 세상사람이 다 아는 이론을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고 친구들의 비웃음을 받으며 다시 물으니, 물은 수평이니 높이가 같다는 친구도 있고, 태평양이 더 크니 태평양의 물이 더 많고 높을 것이라고 한다. 내가 말하기를 "낮에는 태평양이 더 높고, 밤에는 대서양 물이 더 높다"고 설명하였다. 왜 그런가는 파나마 운하를 관리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확실한 해답을 하여줄 것이다. 그 원인은 태양의 인력때문에 생기는 현상을 태양의 직하의 높이는 먼데보다 약 15m를 인력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양 대양의 물이 남태평양과 남대서양으로 이동을 하며, 파나마 운하에는 한낮이면 평행이 되므로 배의 이동이 가장 많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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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견우, 직녀성천문학 2022. 6. 21. 13:47
독수리자리 a별, 고유명은 알타이르, 빛의 밝기는 태양의 9배나 되고 광도는 0.9성, 지구에서의 거리는 16광년, 흰색의 화성으로 은하수의 서쪽에 위치한다. 점성술에 재난을 일으키는 별이라고 하고 또 중국에서는 같은 별자리 B별과 Y별과 함께 '하고'라 부르기도 한다. 자전주기가 빨라 7시간에 1자전을 한다고 한다.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거문고자리 a별(직녀성)과 마주보고 있으며, 매년 음력 7월7일에는 은하수를 건너서 직녀성과 견우성이 상봉한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거문고자리 a별을 직녀성(베가)이라 하며, 태양계로부터 거문고자리 방향으로 약 25광년 떨어져 있는 별이다. 지름은 태양의 약 3배정도 된다. 청백색으로 밝게 빛나 하늘의 마크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베가는 청백색의 1등성으로 동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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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신비한 별, 목성천문학 2022. 6. 20. 15:16
목성은 태양계의 다섯번 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이다. 밤 하늘에서 금성 다음으로 밝은 행성이며 -1.4에서 -2.8 등급까지 밝기 때문에 낮에도 가끔 관찰할 수 있다. 목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나무 목(木)에서 유래되었다. 그 후 목성에서 목요일을 만들어 냈다. 유교권 국가에서는 '세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목성은 매우 밝아서 서양에서는 로마 신화의 제우스를 따라 '주피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목성의 하늘은 질퍽한 얼음 구름으로 하늘을 덮고 있다고 천문학계에 보고되어 있으며, 성체는 수소 가스와 질퍽한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처럼 지면이라는 땅은 없고 대부분이 가스와 물로 구성되어 있어 밀도는 지구의 1/4밖에 되지 않는다.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약 7얼 7.833만km이며, 자전주기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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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아름다운 띠를 가진 토성천문학 2022. 6. 13. 22:00
토성은 태양계로부터 여섯번째 거리의 별이며 진성으로도 불렸다. 태양계 내의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크며, 지름은 약 12만 km로 지구의 9.1배이며 부피는 760배이다. 이에 비해 질량은 지구의 95배 밖에 안되기 때문에 토성의 평균 밀도는 0.71g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토성의 표면 중력은 지구와 비슷하다. 토성은 목성 천왕성 해왕성과 함께 가스행성으로 분류된다. 서양의 명칭은 신 시투르누스를 따 이름지었다. 영어에서 토요일을 나타내는 Saturday도 여기서 나왔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바빌로니아에서는 나누르타에 해당된다. 토성의 호는 신의 낫을 나타낸다. 태양계 행성 중 밀도가 가장 낮으며 자전속도는 지구의 두 배 이상 빠른 관계로 원심력의 이탈력도 적도부분이 매우 강하..